헤네치아 공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28 15:48
조회
2036
안녕하세요.
먼저, 아티스트 김현중 씨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전 세계 헤네치아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느낍니다.
아티스트와 소속사는 몇몇 팬분들의 과도한 사생활 침해에 관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제재를 하지 않아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팬분들 사이에서 유언비어처럼 떠돌고, 이 내용들을 공유하는 행위들이 특권처럼 여겨지는 팬덤 내의 기류를 보며, 더 이상은 좌시하면 안 되겠다 판단하여 글을 올립니다.
아티스트 김현중 씨는 공식적인 활동을 통해 팬분들과 소통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공식 활동 외의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시간들은 공식활동 만큼이나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사생활 침해는 아티스트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그로 인해 생성되는 거짓 정보들은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아티스트 김현중 씨와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과도한 사생활 침해를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건강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7일 헤네치아 올림
먼저, 아티스트 김현중 씨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전 세계 헤네치아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느낍니다.
아티스트와 소속사는 몇몇 팬분들의 과도한 사생활 침해에 관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제재를 하지 않아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팬분들 사이에서 유언비어처럼 떠돌고, 이 내용들을 공유하는 행위들이 특권처럼 여겨지는 팬덤 내의 기류를 보며, 더 이상은 좌시하면 안 되겠다 판단하여 글을 올립니다.
아티스트 김현중 씨는 공식적인 활동을 통해 팬분들과 소통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공식 활동 외의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시간들은 공식활동 만큼이나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사생활 침해는 아티스트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그로 인해 생성되는 거짓 정보들은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아티스트 김현중 씨와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과도한 사생활 침해를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건강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7일 헤네치아 올림